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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전, 김태환·이인용 마스터즈1 우승…"팀원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도전"

인제 GT 마스터즈 운영사무국2026-04-27
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전, 김태환·이인용 마스터즈1 우승…"팀원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도전"
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전에서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조가 마스터즈1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3시간 결승에서 86랩을 소화하며 정통 내구 레이스의 묘미가 빛난 개막전이 막을 내렸다.

'전설이 시작되는 곳' 슬로건 아래 인제 GT 마스터즈 2026시즌 개막

최상위 마스터즈1 클래스에서는 김태환·이인용 전략적 운영으로 정상 등극

마스터즈N 김태일·장성훈 조, 마스터즈N-evo 정정재·신형주·최윤민 조, 마스터즈2 박민제·정연섭 조, 마스터즈3 정시현·이재용 조 우승

3시간의 사투 끝에 웃은 팀은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조였다. 피트스톱과 드라이버 체인지 등 정통 내구 레이스의 묘미가 빛난 개막전이었다.

2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펼쳐진 2026 인제 GT 마스터즈 1라운드 마스터즈1 클래스에서 김태환·이인용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결승 레이스에서 총 86랩을 소화하며 해당 클래스에서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했다.

이번 대회는 배기량과 차량 사양에 따라 총 5개의 클래스로 세분화되어 운영됐다. 최상위 종목인 마스터즈1(3,800cc 미만 자연흡기 및 2,000cc 미만 터보)을 필두로, 마스터즈2(2,400cc 미만 자연흡기 및 1,600cc 미만 터보), 마스터즈3(1,600cc 미만 자연흡기), 그리고 현대 N 차량이 격돌하는 마스터즈N과 마스터즈N-evo (2,000cc 미만 터보)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차량들이 트랙 위에서 한계를 시험했다.

마스터즈1 예선에서는 변인성·박동섭(팀디랩) 조가 1분 47.308초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3시간 동안 이어진 결승에서는 내구 레이스 특유의 변수가 승부를 뒤흔들었다.

경기 초반 세이프티 카(SC) 상황이 발생하며 혼전이 거듭됐고, 피트스톱 이후 순위가 요동쳤다. 예선 상위권이었던 김요셉·지인호 조는 경기 도중 추돌 사고로 인해 ‘60초 스톱 앤 고’ 페널티를 받으며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네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태환·이인용 조는 중반부부터 리더로 올라섰고, 이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자 김태환은 “우리 팀의 포커스는 초반이 아니었다.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했다. 타이어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파트너 이인용은 “내구레이스라는 카테고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함께할 수 있기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다른 클래스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현대 N 차량이 격돌한 마스터즈N에서는 김태일·장성훈(팀05X) 조가 정상을 밟았으며, 마스터즈N-evo 클래스는 정정재·신형주·최윤민(피트스톱 모터스포츠) 조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마스터즈2 는 박민제·정연섭(아우토모빌) 조가 포디움 최상단을 차지했고, 가장 많은 차량이 출전한 마스터즈3는 정시현·이재용(봉좌레이싱) 조가 가장 많은 랩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정통 내구 레이스가 가진 본연의 가치와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뜻깊은 개막전이었다”며, “대회의 지향점에 공감하며 트랙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모든 드라이버와 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는 오는 6월 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 인제 GT 마스터즈 마스터즈1 클래스 기자회견 전문

1위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2위 변인성/박동섭(팀디랩), 3위 최근환/권도윤(B.O.B 레이싱)

[Q&A 1]

Q. (최근환·권도윤) 올해 상위 클래스 도전 계기는? A. 그동안 하위 클래스에서만 활동했으나, 우리끼리 직접 차를 제작해 도전해보고 싶어 상위 클래스에 출전하게 됐다.

[Q&A 2]

Q. (박동섭) 선두로 달리다가 2위로 마쳤다. 어떤 아쉬움이 있었는지? 박동섭: 차량 성능은 압도적으로 빠르게 셋업했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아쉬운 부분은 보완하면 된다. 좋은 기록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Q&A 3]

Q. (변인성) 공인대회 첫 도전이다. 이에 대한 소감은? A. 랩핑숍을 운영하며 레이싱은 처음 해본다. 직접 해보고 싶어 여러 업체를 통해 차량을 만들었다. 동계 때 박동섭 선수를 만나 출전하게 됐는데, 첫 출전이다 보니 아직은 팀원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주유를 가득 채우지 못했고 중간에 패들 시프트가 고장 나 아쉬웠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기쁘다.

[Q&A 4]

Q. (전체) 내구레이스는 도전하기 힘든 장르인데 계기가 있는지?
변인성: 동료와 같이 나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메리트다. 처음 나갈 때 부담이 컸지만 동료가 있어 덜어낼 수 있었다.
이인용: 내구레이스라는 카테고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함께할 수 있기에 도전한다. 전문 지식도 중요하지만 경험 많은 동료가 팀원을 이끄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우리 크루는 아마추어로 구성되어 있는데, 열정을 갖고 오면 수개월간 트레이닝과 정보 교류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것이 내구레이스의 특징이다. 스프린트 레이스와는 성격이 다르다. 과도한 경쟁은 지양하되, 준비한 레퍼런스대로 완주에 집중했다. 베스트 랩타임보다 3초 정도 늦게 페이스를 유지했음에도 2위와 2랩 차이를 두고 완주할 수 있었다.
최근환: 내구레이스는 꿈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했다.

[Q&A 5]

Q. (김태환) 5위까지 떨어졌다가 피트스톱으로 1위로 올라섰다. 특별한 레이스 전략이 있었는지? A. 아반떼 출전 팀 중 유일한 수동 변속기 차량일 것이다. 우리의 포커스는 초반이 아니었다.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꾸준히 유지했다. 타이어 마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고, 예선도 2랩만 돌았다. 결승 중 DCT 미션의 한계가 올 것을 예상했기에 무전으로 53~54초대 기록을 유지하자고 소통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Q&A 6]

Q. (김태환) 마지막 랩에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그때 차량 트러블이 있었는지? 김태환: 1랩 차이 나는 백마커라는 것을 알았으나 잘 비켜주지 않아 차라리 천천히 가자고 했다. 변인성 선수에게 물어보니 한 번 막아보고 싶었다고 하더라(웃음). 사고 없이 웃으며 끝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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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보도자료
작성일2026-04-27
작성자인제 GT 마스터즈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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