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JE GT MASTERS
RACE SCHEDULE
ENTRY
RESULTS
LATEST
/소식/상세
대회소식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김요셉·지인호 역전 우승

인제 GT 마스터즈 운영사무국2026-06-10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김요셉·지인호 역전 우승
- 세이프티카 3회 투입 등 변수 속 김요셉·지인호 조 후반 역전 우승 - 마스터즈N 정윤호·이정우·강신홍, 마스터즈N-evo 이대웅, 마스터즈2 박민제·정연섭·신동민, 마스터즈3 정시현·이재용 각 클래스 정상 - 이정민 조직위원장 "라운드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완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김요셉·지인호 역전 우승
…”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 세이프티카 3회 투입 등 변수 속 김요셉·지인호 조 후반 역전 우승

- 마스터즈N 정윤호·이정우·강신홍, 마스터즈N-evo 이대웅, 마스터즈2 박민제·정연섭·신동민, 마스터즈3 정시현·이재용 각 클래스 정상

- 이정민 조직위원장 "라운드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완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내구 레이스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 7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2026 인제 GT 마스터즈 2라운드 마스터즈1 클래스에서 김요셉·지인호(팀루트개러지) 조가 후반 역전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반까지 후순위에 머물던 이들은 선두권 팀들이 하나둘 탈락하는 사이 꾸준한 레이스 운영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기사 이미지

예선에서는 변인성·박동섭(팀디랩) 조가 1분 47초 921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 폴 포지션이었다. 지난 시즌 마스터즈1 챔피언 김현석·원대한(팀루트개러지) 조도 예선 2위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예고했으나, 결승에서는 사고 여파로 선두권 경쟁에서 밀렸다.

결승은 변수가 잇따랐다. 경기 중반 세이프티카(SC)가 세 차례 투입되며 순위표가 요동쳤다. 선두를 달리던 변인성·박동섭 조는 경기 중반 리타이어하며 우승 경쟁에서 이탈했다. 1라운드 우승팀 김태환·이인용 조가 선두로 올라서며 2연승을 노렸으나, 경기 후반 김요셉·지인호 조가 치고 올라오며 3시간 레이스의 최종 승자가 됐다. 2위는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조, 3위는 최근환·권도윤(B.O.B RACING X 아주자동차대) 조가 차지했다.

기사 이미지

우승자 김요셉은 "전기 트러블로 최하위권에서 올라오는 과정이 힘들었다. 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다른 클래스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마스터즈N에서는 정윤호·이정우·강신홍(OVERRUN) 조가 정상을 밟았으며, 마스터즈N-evo는 이대웅(석세스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2는 박민제·정연섭·신동민(아우토모빌) 조, 마스터즈3는 정시현·이재용(봉좌레이싱)이 각각 클래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이번 2라운드는 1라운드보다 출전 규모도 늘었고, 경기 내용도 한층 치열해졌다"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각 팀의 전략이 정교해지고 대회의 완성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한편, 2026시즌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는 오는 8월 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6 인제 GT 마스터즈 마스터즈1 클래스 기자회견 전문 – 1위 김요셉·지인호(팀루트개러지), 2위 김태환·이인용(오버리미트), 3위 최근환·권도윤(B.O.B RACING X 아주자동차대)]

Q. (TO ALL) 경기 소감은?
A. (1위 김요셉·지인호) 전기 트러블로 최하위권에서 올라오는 과정이 힘들었다. 팀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위 김태환·이인용) 이번 경기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다. 경기 당일뿐 아니라 전날도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히려 전날 모든 트러블이 나와줘서 수습할 수 있었고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오버리미트 크루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3위 최근환·권도윤) 1라운드에서 범퍼와 킷이 많이 훼손됐고, 차량 셋업도 많이 수정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최후미 그리드에서 출발했는데 포디엄에 오를 수 있어서 기쁘다.

Q. (TO 김태환·이인용) 후반에 스피드가 떨어진 이유는?
A. 팀루트개러지의 팀 플레이에 당한 것 같다(웃음). 무리하지 말고 완주를 목표로 하자고 했다. 아쉽지만 2위도 만족한다. 전날 트러블이 많아서 입상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피트스톱도 지난 라운드보다 빨라지는 등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기쁘다.

Q. (TO 김요셉) 클래스 통산 첫 우승이고, 시즌 1위와 7점 차이다. 챔피언십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
A. 하늘이 정해준다고 생각한다. 어떤 변수가 있을지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 레이스는 운영과 그날의 사건·사고에 따라 변화무쌍하다.

Q. (TO ALL) 스타트 드라이버가 책임감이 막중할 것 같은데, 레이스 운영 방식은?
A. (1위 김요셉·지인호) 레이스 중 무전으로 사인을 주고받으며 움직였다. 기억에 남는 건 SC가 투입된 타이밍에 순위권으로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이다.
(2위 김태환·이인용) 3시간을 완주하기 위해 사고 없이 달리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스타트 구간에서 자잘한 충돌을 피하면서 다른 클래스 차량들 사이에서 하나씩 올라온 것이 잘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3위 최근환·권도윤) 최후미에서 출발해 위험 요소가 많았지만, 별탈 없이 추월할 수 있었다. 지난 라운드보다 팀워크도 발전한 것 같아 행복했다.

Q. (TO ALL) 오늘 집중한 포인트와 기억에 남는 장면은?
A. (1위 김요셉·지인호) 저희는 전략 같은 것은 따로 짜지 않았다. 변화무쌍한 레이스 중에 서로의 무전으로 사인을 받고 움직였다.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SC가 도와줘서 편하게 순위권으로 올라간 것 같다.
(2위 김태환·이인용) 2번째·4번째 스틴트를 맡아 레코드를 최대한 유지하고 격차를 벌려놓으려 했다.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어놓은 상황에서 SC가 발령되며 격차가 줄었고, 결국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SC를 유연하게 활용한 팀루트개러지에게 축하를 전한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포디엄에 오를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다.
(3위 최근환·권도윤) 최후미 출발이었던 만큼 다른 클래스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했다. 안전하게 올라오다 보니 3위가 됐다. 팀루트개러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이 가장 즐거웠다.

Q. (TO 김태환·이인용) 막판 루트개러지와의 경합에서 뚫기 힘들었나?
A. 완주가 목표였기 때문에 위험을 피했다. 구동 방식의 차이와 타이어 마일리지 누적으로 후반에 스피드가 떨어진 것 같다.

Q. (TO 김태환·이인용) 격차를 많이 벌려놨는데 SC가 여러차례 발령됐다. 기분이 어땠나?
A. 압도적인 격차를 벌려놓고 안정적 운용을 시작할 때 SC가 발령됐다. 16번 코너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불가피했다. 그 이후에도 SC가 여러 번 발령되며 격차가 줄었다. 오늘은 운이 조금 덜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기사 이미지

게시물 정보

분류대회소식
작성일2026-06-10
작성자인제 GT 마스터즈 운영사무국
2026 Register

선착순 마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신청하기